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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름이란?

이름에 좋은 뜻을 지니고 있으면 그 이름을 지닌 사람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게 되고 이름이 뜻하는 바대로 바르게 성장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름에 그 사람이 장차 성장하는 과정과 최종적으로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 염원이 함축되어 지어진 것이므로 그 이름을 지닌 사람은 무의식중에 그러한 염원과 기운의 영향을 받아 더욱 노력을 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부르기 좋고, 뜻도 좋으며, 사주를 보완하고, 음양오행과 수리에 부합되는 이름이 좋은 이름입니다.

음(音)은 선고후저(先高後低)보다는 선저후고(先低後高)한 것이 좋고 선청후탁(先淸後濁)보다 선탁후청(先濁後淸)인 편이 좋다. 그리고 소리가 순평(順平)하게 들리되 후에 운(韻:리듬)이 있듯 들림이 좋다.

이름은 대명사로 무형적(無形的)으로 나 자체의 암시를 주기 때문이며 성명 세 글자가 그 자신을 대표하는 것으로써 이름으로 타인에게 나를 인식시키는 중 호감이 가야한다.

남자의 경우 이름에 함축된 의미가 호방하고 웅대하고 여자의 경우 명랑, 우아하며 고상한 이름이 좋다. 그래야 인생의 기복이 심하지 않고 삶을 안정되고 풍요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사주에 부합되는 이름이 되어서 부족한 오행의 기운은 채워주고 넘치는 기운은 덜어주어 후천적으로 가공되는 성명의 영동력(靈動力)에 의해 천지가 조화를 이루며 이름이 후천운을 도와서 운명을 호전시켜 주어야 한다.

원형이정 역학수리가 맞아야 중후하고 믿음직스럽게 불려지는 이름이 되며 그 사람의 인격과 풍모와 함께 직무를 수행하고 이끌어 가는데도 사람이 따르고 권리를 지켜 가는데 도움이 된다.

음운에서 천한 인상을 주거나 우습게 이름을 지어 남에게 놀림을 당하게 되는 경우 그 사람의 인품이나 인격에 별다른 결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처세에 있어서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는 일이 있게 된다.글자가 원래 가지고 있는 자원오행이 오행의 법칙이 맞아야 된다.
집안마다 항렬을 기준으로 이름을 많이 지어 왔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항렬에만 맞추어 이름을 짓다 보면 본인의 사주와 맞지 않는 이름이 나오기 때문에 항렬을 너무 따라가다 보면 좋은 이름을 가질 수가 없다.
작명의 순서는 태어난 년월일시의 사주와, 원래가지고 태어나는 성씨와, 성별과, 집안에 항렬이 있는 경우에는 항렬 등의 재료를 가지고 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가지고 작명을 하는 것이다.

사주를 간명하여 사주의 격국과 용신을 찾아 타고난 성품과 적성을 분석하고 사주의 음양과 오행의 배치를 분석하여 부족하고 넘치는 오행을 검토하여 부족한 것은 보충하고 넘치는 오행은 덜어내어 중화되게 하는 글자를 선택한다.

글자를 선택할 시에는 글자가 가지고 있는 음감과 의미, 그리고 글자의 수리오행과 음오행을 구분하고 성과 이름 간에 음양과 오행을 염두에 두어야하며 작명역학에 중요한 원형이정의 수리에도 물론 맞아야 한다.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야합니다.
사주(四柱)를 분석해보면 그 사주에 필요로 하는 오행(五行)이 있습니다. 그것을 용신(用神)이라 말합니다. 용신에 해당하는 오행은 행복과 행운을 상징하며 이름자에 용신에 해당하는 오행의 글자를 선별해서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용신은 오행으로 구분합니다. 즉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 중 에 목화(木火)를 필요로 하는 사주인지 화토(火土)를 필요로 하는 사주인지 토금(土金)을 필요로 하는 사주인지 금수(金水)를 필요로 하는 사주인지 수목(水木)을 필요로 하는 사주인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좋은 이름은 성명학적인 이론에 부합하는 작명을 하는 것입니다. 성명학적으로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지켜야합니다.

수리(數理) - 즉 글자의 획수를 말합니다. 수리는 원(元)과 형(亨)과 이(利)와 정(貞)등 네 가지 원칙이 기준에 맞아야합니다. 성명학에 있어서 수리가 60%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① 원(元) - 이름자끼리의 획수를 합한 수를 원(元)이라 하고 원은 좋은 획수(吉數)가 나와야합니다. 왜냐하면 원은 성명학적으로 1세부터 20세까지의 운명을 주관하는 자리입니다. 즉 원이 흉수(凶數)가 나오면 1세부터 20세사이의 인생에서 일이 잘 풀려나지 않게 됩니다.

② 형(亨) - 성씨(姓氏)의 획수와 이름자 첫 글자의 획수를 합한 것을 형(亨)이라고 합니다. 형도 또한 좋은 숫자가 나와야합니다. 왜냐하면 형은 21세부터 40세까지의 운명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형이 숫자가 불길하면 21세부터 40세의 인생의 황금시기가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③ 이(利) - 성씨(姓氏)의 획수와 이름자 마지막자의 획수를 합한 숫자를 이(利)라고 합니다. 이(利)는 인생의 가장 원숙기인 41세부터 60세 까지의 운명을 주관하기 때문에 좋은 획수를 배치해야만 합니다.

④ 정(貞) - 성씨(姓氏)의 획수와 이름 첫자와 끝자의 획수를 전부 합한 총수를 정(貞)이라고 하며 정(貞)은 인생의 말년인 61세 이후의 운명을 주관하는 자리인 것입니다. 당연히 길수(吉數)로 배치되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이들 획수의 합인 원형이정(元亨利貞)중에 9획, 10획, 12획, 14획, 19획, 20획, 22획, 28획, 34획, 40획, 42획, 43획, 44획, 46획, 49획, 50획, 등의 수(數)가 되면 흉수(凶數)가 되는데, 이런 합(合)의 숫자가 흉수가 되어 기(氣)의 소통에 장애가 되어 성명에서 발산하는 힘이 없어 운명(運命)이 나빠진다는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 숫자가 되지 않게 한자(漢字)를 선택해야 합니다.

음양(陰陽) - 작명원칙에 필요한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음양(陰陽)을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음양은 성명학에서 15%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 세상은 모두가 음양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음양은 획수로 정하는데 성씨(姓氏)의 획수가 짝수로 되어있으면 음(陰)이고 홀수로 되어있으면 양(陽)에 해당 하는 것입니다.
성과 이름의 배합이 짝수와 홀수가 섞여 있어서 음양(陰陽)의 조화가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모두가 음(陰)이라든가 모두가 양(陽)으로 배치되면 박복한 인생으로 좋은 이름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행(五行) - 좋은 이름은 사주(四柱)가 요구하는 용신(用神)의 오행(五行)으로 배치하며 오행간에 서로 상생(相生)되도록 해야 합니다.
오행부분은 성명학(姓名學)에서 25%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행은 다음의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① 자원오행(字源五行) - 자원오행은 한자(漢字)의 글자가 원래가지고 있는 오행을 말합니다. 자원오행은 성명학적으로 세 가지 오행부분이 25%를 차지하는 중에 15%의 비중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자원오행을 찾기 위해서 우리는 사주를 봤으며 사주에 어떤 오행이 필요한지를 찾았던 것입니다. 한자는 글자마다 오행을 가지고 있는 문자(文字)입니다.
예를 들면 림(林)자는 목(木)에 해당하는 글자이며 종(鍾)자는 금(金)에 해당하는 글자이고 수(洙)자는 수(水)에 해당하는 오행을 가진 글자이고 승(昇)자는 화(火)에 해당하는 오행이고 규(奎)자는 토(土)에 해당하는 글자인 것입니다.

② 삼원오행(三元五行) - 天人地 삼재(三才)인 삼원오행은 한자의 획수를 가지고 나타내는 오행으로 성명학에서는 오행분야의 25%중에서 5%에 해당하는 오행입니다.
天元은 姓자 획수의 오행을 말하고, 人元은 姓자의 획수와 이름 첫자의 획수를 합한 오행을 말하고, 地元은 이름자 첫자와 이름자 끝자의 획수를 합한 숫자의 오행을 말합니다. 이 오행들이 서로 상생조화(相生調和)를 이루어야 합니다. 오행을 구분하는 것은 합 한수의 끝자리가 1과2는 목(木)을 3과4는 화(火)를 5와6은 토(土)를 7과8은 금(金)을 9와10은 수(水)를 상징합니다.

③ 음령오행(音靈五行) - 일명 소리오행이라고도 말하며 이름은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 가운데 좋은 오행의 기운을 발산한다는 이론에 근거한 것으로 성명학적으로는 오행분야의 25%중 음령오행분야는 5%에 해당합니다. 음령오행은 성씨(姓氏)의 오행과 이름자의 오행이 상생조화를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金씨일 경우는
이름 첫자는 음이 ㄱ,ㅋ,(목)ㄴ,ㄷ,ㄹ,ㅌ,(화)ㅁ,ㅂ,ㅍ(수)음이 와야 비로소 좋은 성명이 됩니다.
이름첫자가 ㄱ,ㅋ(목)일 경우는 끝자가 ㄱ,ㅋ,(목)ㄴ,ㄷ,ㄹ,ㅌ,(화)ㅁ,ㅂ,ㅍ(수)음이 와야 하고,
이름첫자가 ㄴ,ㄷ,ㄹ,ㅌ,(화)일 경우는 끝자가 ㄱ,ㅋ,(목)ㄴ,ㄷ,ㄹ,ㅌ,(화)ㅇ,ㅎ(토)음이 와야 하고,
이름첫자가 ㅁ,ㅂ,ㅍ(수)일 경우는 끝자가 ㄱ,ㅋ,(목)ㅁ,ㅂ,ㅍ,(수)ㅅ,ㅈ,ㅊ,(금) 음이 와야 합니다.
일부 성명학자들 중에는 음파작명(音波作名) 파동작명(波動作名)이니 해서 소리오행분야만 가지고 크게 이론을 전개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음양오행철학(陰陽五行哲學)의 깊은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며 십수년의 세월이 필요한 사주의 공부를 통하여 알 수 있는 사주의 용신을 찾는 작업이 필요 없이 단편적이고 쉬운 부분의 이론을 가지고 작명을 할 수 있는 소리오행부분만 가지고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미(意味) - 이름은 글자를 특히 한자(漢字)를 사용하여 짓지 때문에 글자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좋아야 합니다. 그러나 의미가 좋다 하더라도 이상하게 연상되는 아래와 같은 이름은 문제가 있는 이름으로 좋은 이름이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예) 치국(治다스릴치, 國나라국)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성씨가 김씨라면 김치국(金治國) 이라는 이름이 되어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놀림을 당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또 여자이름이 길연(吉좋을길, 娟아름다울연) 이라면 좋은 일이 많고 아름다운 인생이 되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이나 성씨가 주(朱)씨라면 주길년(朱吉娟) 이라는 치명적인 이름이 될 것입니다.

연상작용(聯想作用) - 이름은 글자가 배합하여 하나의 단어를 형성하므로 연상작용이 발생하므로 좋은 글자의 배합이 중요한 것입니다.

트랜드(trend) - 이름은 시대에 따라 하나의 경향이 있습니다. 1940년대에는 영수, 영식, 영자, 순자, 1970년대에는 정훈, 성호, 미영, 은정이 2007년도에는 민준, 준서, 민서, 서연, 서현 등 그 시대의 하나의 흐름이 있는 것입니다. 시대성에 부합하는 트랜드에 맞는 이름을 짓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름을 짓는 것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결론적으로 좋은 이름을 짓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며 이름은 그 당사자가 세상을 떠나고서도 1000년을 더 가는 이름도 많습니다. 성명학적인 지식이 없이 간단하게 의미만으로 이름을 짓는 것은 안 될 것입니다. 이름은 맞춤옷과 같아서 그 본인에게 잘 맞는 이름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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